Category: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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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4 짧은 잠실 나들이

오랜만에 잠실에서 짧막한 데이트를 했다. 예전 같으면 한껏 멋을 부리고 갔겠지만 역시 츄리닝.   롯데월드타워에 볼 일이 있어 겸사겸사 오게 됐다. 그녀와의 외출은 언제나 두근두근….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밥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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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 손실의 아픔

  1. 사람이라면 계좌 평가잔액의 마이너스는 참 스트레스이다. 한편으로는 내가 그렇게 좋다고 생각해서 매수한 기업을 염가에 내 것으로 만들 기회라고 생각은 든다. 하지만 게속 불어나는 절대 금액에 시각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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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7일 – 적응

  1. 올 해 1월 자산이 많이 줄어들었다. 처음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컸는데 역시나 익숙해진다. 인생을 크게 바꿔놀만큼 하락한 것은 아니기에 그럴 수도 있다. 어쨋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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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5일 – 나태한 근황

자주 글을 쓰며 투자와 일상을 기록하고자 했으나 역시 작심삼일로 끝나게 생겼다.   1. 최근 친구의  부름으로 동인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21시까지 시간 제한이 있었지만 개항로에서 닭꼬치, 삼치, 숙성회를 빠른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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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격 인상 월급 빼고 다올라

드디어 올 것이 왔다. 8년 만에 스타벅스 가격이 인상된다. 2022년 1월 13일부터 아메리카노 가격이 4,1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된다. 물론 다른 음료도 함께 인상된다. 된장녀의 커피라는 이미지에서 지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