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격 인상 월급 빼고 다올라
드디어 올 것이 왔다. 8년 만에 스타벅스 가격이 인상된다. 2022년 1월 13일부터 아메리카노 가격이 4,1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된다. 물론 다른 음료도 함께 인상된다. 된장녀의 커피라는 이미지에서 지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고 있다. 8년이란 시간이면 정말 오래도록 버텼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가격을 올렸다고 해서 이젠 못 가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괜히 가격 인상 전에 한잔이라도 더 먹고 싶은건 나만 그런가..
다들 알겠지만 가격이 오르지 않는 곳이 없다. 네이버에 대충 “가격 인상”만 검색해봐도..
하지만 다들 월급은 안 오른다고 난리이다. 이젠 어떻게 살아야할까?
월급 빼고 다오른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코로나로 세계적으로 엄청난 양의 돈을 풀었고, 현재도 풀고 있는 만큼 인플레이션이 쉽게 꺾일 것 같지 않다. 그럼 난 어떡하지?
인플레이션은 곧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그럼 자산을 더 사 모을 수밖에 없다.
장기화가 된다면 금리 상승과 함께 자산 가격이 무너질 수도 있겠으니 버틸 수 있을 만큼 최대한 사 모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단단한 자산이어야 한다. 금리 상승의 고중력 환경에서도 우뚝 설 수 있는 자산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희소성. 훌륭한 현금흐름. 강력한 브랜드.
날 설레게 하는 마법의 단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