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4일

  • 요즘 주변에 송도에 집을 매수하는 사람이 3명이나 있다. 자극이된다. 나는 무슨 수를 써도 송도에 들어갈 수 조차 없는 상황이다. 한 때 잠깐 발을 들일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고 기약이 없어져 버렸다. 아직 입주 기간이 남았고, 2년 실거주 요건까지 채우려면 이사는 멀고도 먼 이야기 같지다. 옆차선 그만 쳐다보고, 주식이나 사업에 집중을 해야할 시기이다. 물론 가고싶은 곳은 계속 체크하고, 주목할 만한 곳은 계속 누적해서 정리해 나가야 한다. 아무튼 내 갈길 가야하는걸 알면서도 막막하긴하다.
  • 어제는 달리기는 못하고, 턱걸이와 팔굽혀펴기 정도만 했다. 턱걸이 4개, 팔굽혀펴기 67개. 쥐어 짜듯이 하다보니 자세가 틀린 횟수도 많지만 반드시 이뤄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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