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루틴

항상 타이트하게 살기로 결심하지만 그걸 못지키는 나를 위해 우선 블로그에 정리해야할 것을 정리했다. 막연하게 하는게 아니라 정해놔야 한다. 월 몇 천 원씩 서버비를 내고있는데 말이다.

 

1. 월간 결산

매월초 “주부사코”에 대한 전월 결산을 해야겠다. 매달 내 투자를 복기하고, 잘한것과 아쉬원던 것을 정리해보는 것이면 충분할 것 같다.

 

2. 이슈에 대한 생각 정리

투자에 관심이 많이 보니 매일매일 수많은 이슈에 부딪힌다.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통해 내 생각을 정리해본다. 헛소리가 많겠지만 시간이 흘러 내 모습을 되돌아 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3. 일상기록

일상은 항상 투자와 연관이 되어있기 마련이다. 사실상 실오라기 같은 연관조차 없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정도. 일상속에서 투자와 연계시켜보기도하고, 건강과 가족이 돈의 후순위로 밀리는걸 방지하기 위함..

 

나는 루틴을 좋아한다. 꼭 해야하는 일들은 루틴화하구, 했는지 안했는지 기록하자. 씸플!

잘한것 보단 호구짓을 꾸준히 기록하고 잊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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