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4일 엔씨소프트 매출 순위

계속 저렴해지고 있다. 그래서 계속 매수를 하면서 평균단가를 떨어뜨려주지만 가격은 더내려간다. 그렇게 좋아하는 주식이 싸지면 좋아해야 맞겠지만 나에겐 고통으로 다가온다. 현금이 없기 때문. 그럼에도 매 월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믿고 계속해서 매수를 하고 있지만 이러다 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걸 감내하지 못하면 한 번 더 성장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건히 다시 소득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그 소득으로 꾸준히 매수하며 차분히 기다릴 생각뿐이다.

 

이 기업을 사야하는 적당한 이유를 찾아 자위를 해야하기에 어제(2022년 1월 14일) 매출 순위나 보고있다. 나를 위로라도 해주듯 리니지M이 오랜만에 2위로 올라왔다.

 

2022년 1월 14일 엔씨소프트 매출(구글 플레이스토어)

한국 : 1위(리니지W), 2위(리니지M), 4위(리니지2M), 6위(블소2)

대만 : 1위(리니지W), 3위(리니지M), 8위(리니지2M)

일본 :  15(리니지W), 39위(리니지2M)

러시아 : 13위(리니지2M)

게볼루션 게임앱 한국 매출 22년 1월 15일

 

아무리 엔씨 형제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더라도 오딘의 등장 전/후의 분위기는 너무나도 다르다.

그 동안은 경쟁자 없이 독식을 해왔지만 2위를 굳건히 지키는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셈. 물론 1위와 격차가 크다고 하지만 경쟁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는 분위기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오딘이 가능성을 보여줬으므로 또다른 경쟁자가 언제 나타날지도 모른다.

이런 것이 엔씨 주가가 많이 떨어진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NFT를 가장 잘할 수 있는 기업이 엔씨라는 말이 있듯이 이미 경험과 데이터가 있는 기업으로써 P2E의 강자라는 인식이 박히면 그 때 비로서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전에 실적 써프라이즈가 나와준다면 관심 좀 받을 수 있을까

 

N사에서 ‘리니지 현피’를 검색해서 오래된 순으로 뉴스를 검색했더니

 

인터넷게임 ‘아이템’도 재산가치 있다

 

2000년대식 P2W…?

2000년대에 현피 기사가 꽤 나온다. 이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오가는 메타버스인가

 

 

 

자기위로는 여기까지. 돈벌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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