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2E 게임 무돌 삼국지 운영 재개와 무돌토큰 코인 가격 확인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일명 무돌 삼국지가 다시 운영 재개되었다고 한다. 무돌 삼국지는 국내 P2E(Play to Earn) 서비스를 하였는데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분류 취소 판정을 하였고, 앱마켓에서 사라졌었다. 이 게임은 플레이 하면서 무돌 토큰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거래소에서 클레이로 바꿀 수 있었다. 그런데 국내에서 P2E는 불법이다. 그래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무돌 삼국지 개발사인 나트리스는 법적 대응에 나섰고, 법원의 임시효력정지 결정처분에 따라 1월 14일까지는 일단 운영을 할 수 있게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첫 P2E 게임이다 보니 결과가 우리나라 게임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법이 바뀌지 않고서야 해결될 수 있을까 싶음..
무돌 토큰 가격 확인
무돌토큰은 ‘DEXATA’라는 곳에서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클레이튼 토큰들의 트레이딩뷰를 제공하는 사이트인데 무돌의 시세를 보니 역시 무엇이든 초기에 기회가 있어보인다.
최고점 대비 소멸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중이다. 누구나 게임을 하며 토큰을 생산할 수 있다면 당연한 결과인 것인가?
P2E는 게임도 인기가 많아서 게임내에서도 코인의 소비가 이루어져야 가격이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 게임으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만 있으면 계속 코인을 만들어서 팔기만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