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배드림 적금 – 첫거래 최대금리 3.3%

신한은행 세배드림(DREAM) 적금 상품은 신한은행과 첫거래 상품 가입 시마다 금리가 배로 올라가는 적금으로 최대 3배까지 올라갑니다. 기본 적금 이율이 연 1.1%이므로 연 3.3%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평소 신한은행과 거래를 하지 않던 분들께 유리한 적금 상품입니다. 그럼 신한은행 첫거래 세배드림(DREAM)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이 적금은 3년제(36개월) 정기적금으로 가입금액은 1,000원부터 300,000원까지입니다. 이자는 만기일시지급 방식으로 단리로 계산이 됩니다.

이자율

2018년 4월 11일 현재 기본 이자율은 세전 연 1.1%입니다. 우대 이자율은 다음 상품을 1가지 또는 2가지를 선택할 경우 2배 또는 3배의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 신한은행 정기예금 첫 신규
• 신한은행 적금 첫 신규
• 신한은행 마이홈플랜 주택청약종합저축 첫 신규
• 신한카드 첫 신규하고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 지정한 경우

위 조건 중 1개 충족 시 연 2.2%, 3개 충족 시 연 3.3%의 금리를 적용받습니다.

30만원(최대 금액)납입 시 36개월 후에는?

이 적금의 최대 금액인 30만 원을 36개월간 넣으면 3년 후 이자가 얼마나 될지 계산을 해봤습니다. 세금일 제외하면 약 46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위험의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높지 않은 이자일 수 있으나 요즘 적금 상품들에 비하면 꽤 높은 이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세배드림 적금 상품은 상품 우대조건들이 이해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만약 위 4가지 조건 중 2가지를 신규가입을 할 의향이 있으시다면 저금리 시대에 정말 좋은 적금 상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