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한달애저금통 – 자투리 돈으로 4% 이자 받기
‘짠테크’라고 들어보셨나요? 짠테크는 짠돌이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자투리 돈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재테크를 의미합니다. 짠테크 열풍이 불면서 은행에서도 초단기 예금 상품들이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커피값을 아껴 노후를 대비하는 상품, 매주 1000원씩 더 넣는 적금, 신용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특정 금액으로 넣는 적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한 한달애저금통 저축예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은행에서 내놓은 상품으로 자투리 금액을 모으면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입니다.
신한 한달애(愛)저금통
신한 한달애저금통은 출시된 지 꽤 오래된 상품입니다. 매일매일 소액을 입금한 후 다음 달에 고금리로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는 상품입니다.
가능한 입금 금액
하루 최대 3만원, 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신한 포인트가 있다면 포인트로도 입금이 가능합니다.
이율
세전 연 4%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적립금은 매월 1회 고객이 지정한 날에 지정한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하루도 안 빠지고 입금을 할 경우 매달 약 900원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0,000원 x 4% = 12,000원
12,000원 / 12개월 = 1,000원
세전 1,000원이므로 매월 약 900원의 이자 입금
가입 방법
온라인 전용상품이므로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신한S뱅킹 > 공인인증 로그인 > 상품센터 > 예금센터 > 입출금자유 > 한달愛저금통 > 가입하기] 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고금리 상품이다 보니 1인 1계좌로 제한이 됩니다. 일반 예금 통장에서 묵히고 있는 소액이 있다면 연 4%의 이자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