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혼잡도(대기시간) 조회 – 서울, 인천
요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2,000명을 넘아가고 있고,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실텐데요. 코로나 선별진료소 혼잡도를 미리 조회하고 가면 대기 시간에 당황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최근 추석 연휴가 끝나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볼 겸 선별진료소를 무작정 방문했는데 200m가 넘는 줄을 보고, 헛걸음을 했었습니다. 그 뒤로는 코로나 선별진료소 혼잡도를 조회하고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에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와 인천시에 한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서울 선별진료소 혼잡도(대기시간) 조회
아래 링크에 접속하면 ‘스마트서울맵’에서 서울 지역의 혼잡도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지역을 클릭하면 운영시간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선별진료소의 경우 ‘보통’, ‘붐빔’, ‘혼잡’으로 분류되며 보통은 30분 이내, 붐빔은 60분 이내, 혼잡은 90분 이상 걸릴 경우를 나타냅니다.
인천 선별진료소 혼잡도(대기시간) 조회
아래 링크에 접속하면 ‘스마트서울맵’에서 서울 지역의 혼잡도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운영시간이나 기타 알림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 선별진료소도 서울과 비슷하게 ‘보통’, ‘붐빔’, ‘혼잡’으로 분류되며 보통은 30분 이내, 붐빔은 60분 이내, 혼잡은 90분 이상 걸릴 경우를 나타냅니다. 여기에 추가로 ‘짜증’이라는 범례가 보입니다. 2시간 이상 걸린다는 것인데요. 얼마 전 사람 많은 줄 모르고 방문했었을 때의 제 기분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엄청 더웠는데요. 찾아오지 말라는 의미해서 이렇게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선별진료소 혼잡도(대기시간) 조회 사이트를 알아봤습니다. 위 사이트들은 반응형 사이트로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조회 가능합니다. 다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업데이트 시간을 잘 확인하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